
오영훈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을)가 최근 예비후보자홍보물 제작을 마치고, 24일부터 홍보물을 발송한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일부터 한시적으로 금지됐던 홍보물 발송, 후원회 등록, 선거사무관계자 신고 등도 가능하도록 했다”면서 “현재 선거법상 예비후보자 홍보물은 선거구안 세대수의 100분의 10이내에 해당하는 수만 발송할 수 있기 때문에, SNS를 활용해 예비후보자 홍보물이 시민들에게 많이 접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영훈 예비후보는 이번에 제작된 예비후보자 홍보물은 8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주시민께 드리는 글’ 및 시민과 함께 한 오영훈을 주제로 교육복지, 시민복지, 주거복지에 대하여 잡지형식으로 홍보물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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