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창윤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갑)가 7년 만에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른 재난 안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도민사회에 당부했다.
양 예비후보는 24일 보도 자료를 통해 “올 겨울 가장 강력한 한파가 몰려오면서 7년 만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며 “도민들께서는 외출을 되도록 자제하시며, 눈길 운전 조심하시고, 월동장비 꼭 준비하셔서 안전운전 하시길 바라며, 농가에서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주변 어른신들을 잘 살펴 주시고, 내가 먼저 내집 앞에 쌓인 눈을 치워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제주시민 정신을 보여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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