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22일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을 폭행한 혐의(상해)로 박모(3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전 1시45분께 제주시 연동 모 술집에서 고모(34)씨와 술을 마시다 말다툼 끝에 주먹으로 얼굴을 6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