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정책보좌관(51)이 소통정책관에 임명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강홍균 소통정책관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김현철 정책보좌관을 소통정책관으로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주도는 신임 김현철 소통정책관은 한국농어민신문 취재기자로 15여 년 동안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도정 전반에 대한 내용을 도민과 도내·외 언론 등과의 쌍방향 소통으로 지역사회에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충실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김현철 소통정책관은 제주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농업경제학 전공)했다. 이후 한국농어민신문 부장,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