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성곤 예비후보가 ‘경로당 민심경청투어’ 일환으로 신서귀포 경로당을 방문한 자리에서 ‘제주노후지원준비센터’를 설립을 약속 하며 어르신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위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백세 시대를 살아가는 고령화 시대에 노년기에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어려움,질병,고독등을 사전에 대처할 수 있도록 노후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정책과 노후준비서비스가 필요하다”면서 “지난해 제정된 ‘노후준비지원법’에 따라, ‘제주노후준비지원센타’를 설립, 제주지역 실정에 맞는 노후준비 정책을 수립하도록 하고, 도민의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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