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가 제주-상해간 국제카페리를 반드시 취항시키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문 예비후보는 21일 보도 자료를 통해 “이번 총선에서 승리, 올해 한·중 해운회담에서 제주-상해 카페리 항로개설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면서 “특히, 서귀포에 제주-상해간 국제 카페리선이 취항할 수 있도록 양국 정부를 설득, 국제카페리선이 성공적으로 취항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문 예비후보는 “제주해운물류공사 설립 시에 공사가 직접 운영하는 방안 또는 민간 합작 등 제주도가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유치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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