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제주아트센터서

제123회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의 올해 첫 정기연주회가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상임지휘자 정인혁과 첼리스트 김두민의 협연으로 꾸며진다. 글린카의 루슬란과 루드밀란 서곡, 쇼스타코비치 첼로협주곡 1번 내림마장조 작품 107번 및 서구적 낭만의 걸작으로 꼽히는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2번 마단조 작품 등을 이날 감상할 수 있다.
입장권은 일반 5000원, 일반단체(10인 이상) 4000원, 청소년 3000원이다. 야마하 제주대리점, 서독안경, 1001 안경콘텍트, 바하악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064-728-27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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