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11시께 북제주군 애월읍 표고버섯 농장 숙소에서 종업원 박모씨(50)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인 윤모씨(62)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숨진 박씨가 이날 오후에도 술을 마시다 구토를 했다는 윤씨의 말에 따라 술로 인한 지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종업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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