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성식 예비후보(새누리당, 동홍동)가 동홍동 주차문제를 해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백 예비후보는 18일 보도 자료를 통해 “동홍동의 가장 시급한 것이 주차 문제지만 서귀포시가 주차장 부지 매입비 부족 등을 이유로 소극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악순환을 겪고 있다”면서 “최근 급격한 인구유입에 따라 향후 2 ~3년 주차대란이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백 예비후보는 ▲주차장 부지 토지 매입비 확보 ▲공영 주차장 7곳 추가 확보 ▲학교, 종교시설 등과 협약 체결을 통한 주차장 야간개방 추진 ▲자투리땅을 활용한 주차 공간 추가 확보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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