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제2공항 개발 관련 주민권익카페에 ‘제주도의 마법! 돈방석에 앉은 기업들’이란 글이 올라와 첫 번째로 유병언의 제주 땅으로 알려진 ‘청초밭영농조합’이 소개돼 눈길.
카페에는 “표선면을 중심으로 약 300만평에 달하는 중산간 대부분의 토지를 청초밭영농조합이 보유하고 있다. 공항과 배후도시를 다 수용하고도 남을 만큼 거대한 땅”이라고 소개하며 다음은 대한항공이라고 예고.
주변에서는 “청초밭 이외에도 보광그룹, 현대그룹, 태영그룹, 중국회사 등등 대기업들이 이익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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