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의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해설있는 음악회가 오는 23일 오후 2시 제주현대미술관(관장 좌무경)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는 지휘자 금난새와 현악 4중주단 ‘무하 콰르텟’, 한경 목관 오중주가 초청된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클래식 음악을 금난새의 해설로 쉽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다.
희망자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현대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후 19~22일 미술관 본관 안내데스크에서 관람권을 발부(관람권 5000원)받아 당일 참석하면 된다.
6세 이하 어린이는 공연 관람이 제한된다. 1인 2매까지 구입이 가능하다. 문의=064-710-7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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