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방식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갑)는 13일 건강·행복의 섬 ‘웰니스 아일랜드 제주’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신 예비후보는 “천혜의 청정환경을 기반으로 정보통신기술(ICT)과 제조업·서비스업 등을 융·복합해 웰니스(wellness: 웰빙·행복·건강의 합성어)에 대한 수요를 지역의 특화산업으로 연결시키는 것”이라고 공약을 설명했다.
이어 “정보통신기술과 가전제품·모바일장비·착용형 컴퓨터 등 사물인터넷(IOT), 운영체제,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 등 관련 기업을 키우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폭제가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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