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작은도서관협회(회장 장동훈)가 홍익, 중앙꿈쟁이, 화북청풍 작은도서관에서 ‘처음 만나는 작은도서관, 찾아가는 오감놀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는 오감발달 교육으로 지난 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도서관별로 10일에서 20일가량 마련된다. 대상은 6개월에서 8세까지의 영유아다.
장동훈 회장은 “감성놀이교육은 아이들의 정서를 안정시키고 자존감을 향상시킨다”며 “도서 대여와 독서 공간 제공 외에 도서관이 수행할 수 있는 여러 교육을 앞으로도 더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064-713-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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