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치석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갑)가 초분광 영상활용 감귤관측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12일 보도 자료를 통해 “현재 감귤생산량을 예측할 수 있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측시스템 부재로 아날로그방식으로 진행하는 작황 전수조사 시 막대한 예산과 기간이 소요되고 있다”면서 “이는 생산 예측량과 실제출하량 차이에 따른 수급조절 실패로 가격 폭락사태가 매년 되풀이 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양 예비후보는 “생산단계부터 정확한 테이터 확보가 가능한 초분광 영상활용 감귤관측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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