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수 “사람 살리는 교통정책 수립”
강창수 “사람 살리는 교통정책 수립”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6.0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창수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갑)가 사람을 살리는 교통정책을 수립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는 12일 보도 자료를 통해 “제주지역 10만명당 교통사망자수로는 전국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고 매년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런 부끄러운 순위에서 제주를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교외도로 신호위반으로 인한 사고 최소화 시스템을 구축 ▲읍면지역 ‘가드레일’, ‘중앙분리대’ 등을 활용해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망사고 경감 ▲어린이와 어르신,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을 위한 법률 및 제도 개선 ▲모든 횡단보도에 야간 조명 설치 ▲경운기, 전동휠체어, 산악용 오토바이 등에 안전표시(등) 지원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