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도서관, 전자도서관 서비스 확대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강수복)이 스마트 시대 빠른 변화에 발맞춰 전자책(E-book) 및 오디오북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전자책은 스마트폰, PC, 태블릿 등 디지털기기로 읽는 전자 매체형 책을 말하며 오디오북은 귀로 듣는 책을 뜻한다.
우당도서관은 전자책 2만 2565권(5042종), 오디오북 130권(34종)을 소장하고 있다. 지난해 709명이 813권을 이용했다.
전자도서관은 도서관 대출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PC로 이용할 경우 제주도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 로그인, 대출회원 인증 후 이용 가능하다. 스마트폰에서는 애플리케이션 ‘교보전자도서관’ ‘에피루스 전자책도서관’ ‘예스24 전자도서관’ ‘오디언도서관’을 다운 받으면 된다.
전자책은 14일간 1회 5권까지, 오디오북은 1회 2권까지 대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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