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 열리는 개관 6주년 기념 신년 특별공연 ‘뮤지컬 빅3’가 예매 개시 15분 만에 전석 매진돼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센터 관계자는 홍지민, 남경주, 수경 등 유명한 뮤지컬 배우들이 나와 반응이 좋을 것은 예상했다면 서도 이 정도의 인기는 예상치 못 했다고.
주변에서는 “그만큼 도민들의 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이라면서도 “도민들의 문화 향유 욕구가 커진 건지, 유명 인이 출연하기 때문인 지 구분은 쉽지 않다”고 설왕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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