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안내 리플랫 제작
관광안내 리플랫 제작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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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군이 만장굴과 비자림을 가족 체험관광지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북군 관광지관리사무소(소장 홍성옥)은 천연 용암동굴의 역사적 형성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동굴체험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2억2200만원을 들여 종합휴게소 리모델링과 관광안내 리플릿을 제작한다.

또한 5만명 단위 입장객에 제공하던 돌기둥 도착증명서를 주간단위 또는 가족단위 등 선정기준을 새롭게 개선,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천연 용암동굴과 생태숲을 통한 다양한 동식물의 생태를 체험 할 수 있는 친환경적 생태체험에 나비박제전시, 꽃재배, 친환경이용시설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북군은 비자림 삼림욕 체험 관광객 유도를 우해 산책로 1.3㎞를 정비하고 유모차를 구입, 가족나들이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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