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자유도시 정착문화지원센터 필요”
김용철 “자유도시 정착문화지원센터 필요”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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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철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갑)가 이주민들의 안정적 제주정착을 위한 ‘’자유도시 정착문화지원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5일 보도 자료를 통해 “최근 급격한 인구 유입으로 제주인구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른 사회 인프라 시설 부족과 원주민들과의 갈등이 사회문제도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 예비후보는 제주도민과 정착민이 주최가 되는 ‘자유도시 정착문화센터’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김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제주 도민과 정착민이 주최가 되어 민간단체로 설립 ▲비영리 단체의 정착민 회원 참여에 따른 보조금 지원 ▲문화 관련 단체의 정착민 참여와 자생적 문화스포츠 행사기획 및 지원 ▲행정관련 지원사업, 취업알선, 정착사업 지원 ▲정착과 관련된 지역 갈등 해결 등을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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