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석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갑)가 원희룡 도정의 ‘4대 성장축’을 구체화 하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4일 보도 자료를 통해 “원 도정이 제2공항·신화역사·강정크루즈·신항만 등 올해 역점 정책 추진을 환영하며, 적극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제주도제 실시 70주년과 제주특별도 출범 10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해”라며 “제주의 제2의 도약을 위해서는 정부, 여당의 힘을 지원 받을 수 있는 현장 국회의원, 힘 있는 여당이 당선돼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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