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이 교권침해라고 신고한 건수가 2010년 이후 제주지역에서 330건 발생해 주목.
각 시·도교육청을 통해 교육부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역에서는 학생들의 교사에 대한 폭언과 욕설 빈도가 가장 많았고, 학생의 수업진행 방해 및 학부모에 의한 교권 침해가 그 다음으로 조사.
학교 현장에서는 “이외에도 학생들의 교사에 대한 성희롱과 폭행도 발생하고 있다”며 “미신고 건까지 합치면 적지 않은 교사들이 피해의 사각지대에 있을 것”이라고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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