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을)가 새해를 맞아 자신의 SNS 등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 향후 공약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3일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전체 게시글이 1450개가 넘는 블로그 와 페이스북 등 SNS를 기반으로 시민들과의 소통에 주력해 왔다.
오 예비후보는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민과 소통하면서 돈 안 드는 깨끗한 선거가 이루어져야 깨끗한 정치인이 당선되고 깨끗한 정치로 우리의 삶이 나아진다”면서 “시민들이 SNS를 통해 자발적으로 좋은 정책을 제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 정책선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운영하는 ‘K-메니페스토 유권자 희망정책 제안 창구’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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