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덕규 “항공마이스터고 신설 시급” 역설
현덕규 “항공마이스터고 신설 시급” 역설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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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덕규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을)가 공항 인프라 확충에 대비한 항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항공마이스터고’ 신설이 시급하다고 역설했다.

현 예비후보는 3일 보도 자료를 통해 “제2공항이 신설되면, 제주시을 지역이 제주국제공항과 제2공항을 연결하는 핵심지역으로 위치하게 되고, 항공업계의 전문 인력 수요가 급증하겠지만, 제주도에 항공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이 부재해 결국 이에 대한 고용도 외지인들에 의해 충족될 것”이라고 우려를 전했다.

현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항공 마이스터고’를 유치, 제주도가 항공 산업의 핵심지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가 마련될 뿐만 아니라 경제활동 기회의 창출을 도모함으로써 제주도민의 고용 안정에도 상당정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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