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식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갑)가 도민창조 공약 시리즈 2차 공약으로 연동·노형권에 대한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신 예비후보는 3일 보도 자료를 통해 편안하고 즐거운 삶의 공간 창출에 기조를 둔 연동·노형권 정책공약을 제시했다.
신 예비후보는 △서민층과 사회초년생·신혼부부 등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고질적 문제인 교통난과 주차난을 해결하는 한편 △산뜻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신 예비후보는 “앞으로 도민들의 의견을 토대로 정책공약을 심층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며 “특히, 도로법과 주차장법, 제주특별자치도특별법 등 관련법을 활용 또는 개정하거나 제도적 장치 등을 마련하고, 국방부·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와 원희룡 제주도정과 협조체제를 통해 실효성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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