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김성진)은 최근 제주국제대학교(총장 고충석)를 방문,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 전달은 2012년 두 기관이 금융거래 협약을 맺은 이후 두번째다.
발전기금은 학생 장학금, 학과 실험실습비, 대학 관리운영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진 조합장은 “제주의 미래인 청년 육성을 위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돼 제주양돈농협도 기쁘고 의미있게 새각한다”며 “제주국제대가 새 출발선에 선 만큼 2016년 도약하고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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