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윤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갑)은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지역구민들을 향한 ‘길거리 큰절 새배’를 진행한다.
양 예비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해 첫날 오전 새누리당 제주도당 당원 등과 함께 충혼묘지와 4․3평화공원을 참배할 예정이다. 이후 오후에는 제주국제공항에서 새해를 맞아 제주를 찾아온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제주를 홍보하고, 청정하고 안락한 관광제주를 가꿔 나가겠다고 약속할 계획이다.
행사를 마친 이어서 선거사무소가 있는 제주시 신광사거리에서 제주도민의 안녕과 축복을 기원하는 ‘길거리 큰절 세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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