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성·김나영 주무관 선정
서귀포시는 2015년 4분기 으뜸 친절공무원으로 평생교육지원과 고경성 주무관과 남원읍 김나영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4분기 으뜸 친절공무원은 각 부서로부터 4명의 친절공무원을 추천받아 전 직원 온라인 평가와 친절평가단 모니터링 등 온·오프라인 평가로 선정했다. 으뜸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에게는 으뜸친절 봉사패와 부상이 전달됐다.
한편 시는 2009년 11월부터 분기별로 으뜸 친절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시 본청 29명, 읍면동 28명 등 모두 57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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