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16개 사업에 460명 모집
서귀포시는 올해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인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 등 모두 16개 사업에 26억원을 투자한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복지욕구를 해소하고 취업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시는 올해에도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 청소년맞춤성장지원서비스, 어르신여가활동서비스, 건강나눔안마서비스 등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만족하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1월에 모집하는 사업은 건강나눔안마서비스 80명, 출산 및 영유아용품렌탈서비스 30명 등 16개 사업에 모두 460명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1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 22억원을 투자해 3081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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