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신방식 예비후보(새누리당)가 도민과 함께하는 ‘삼무 정치’실현을 위한 후원회를 결성했다.
신 예비후보는 30일 제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정치자금법에 따른 후원회 등록을 완료하고 ‘1만원의 감동이 세상을 변화시킵니다’라는 기치아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시대적 과제인 삼무정치 실현과 발상의 전환을 통한 도민 창조시대 개막은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성원을 통해 이뤄질수 있다”며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를 통한 성숙한 정치문화 정착을 염원하는 도민들의 열망이 자발적인 후원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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