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제56대 제주특별자치도 4-H연합회장에 송민경씨(28)가 당선됐다.
30일 제주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29일 농기원 대강당에서 열린 2015년 4-H연합회 연말총회에서 결정됐다.
송민경 회장은 제주시 해안마을 출신으로 제주산업정보대학을 졸업하고, 제주시 4-H연합회장과 올해 4-H연합회 여부회장을 역임했다.
송 회장은 “제주연합회가 한층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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