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검찰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강재업)는 29일 제주지검 3층 소회의실에서 17개 기관단체 실무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도내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도내 범죄피해자는 원스톱 방문 및 상담만으로 경제, 의료, 주거, 현장정리, 신변보호, 법률지원, 취업 등 종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진기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