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서 복어탕 끓여 먹은 3명 중독 의심 증세
우도서 복어탕 끓여 먹은 3명 중독 의심 증세
  • 김동은 기자
  • 승인 2015.1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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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에서 복어탕을 끓여 먹은 3명이 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27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6일 오전 9시51분께 제주시 우도면에서 여모(53)씨 등 3명이 25일 복어탕을 먹은 뒤 어지럼증과 손발 저림 등 중독 의심 증세를 보이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여씨 등은 우도보건지소에서 진료를 받은 뒤 배를 타고 제주도 본섬으로 나와 119구급대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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