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친절 문화발전연대(대표 강동훈)는 지난 23일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종합복지관 회의실에서 친절문화포스터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작에 대해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4점 등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은 ‘친절은 사회를 움직이는 황금의 쇠사슬’이라는 주제로 응모한 신광초등학교 4학년 김서연 학생에게 돌아갔다.
이번 공모전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친절문화의 소중한 뜻과 중요성을 제대로 되새길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면서 지역사회의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제주정진장학회, 농협제주영업부, 농협제주기업지원센터지점 등이 함께했다.
제주친절 문화발전연대는 이번 선정된 공모작에 대해서는 추후 전시 와 함께 지역사회 친절문화 확산 캠페인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