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내년 1월 초순이나 중순쯤 정기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공무원의 꽃'인 5급 사무관으로 누가 승진할 지 관심.
서귀포시가 최근 발표한 5급 사무관 승진심사 대상자는 모두 23명으로 행정직은 5명 승진에 3대1일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각각 1명씩 승진하는 농업직과 보건직은 직별로 4명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실정.
시청 주변에서는 "현을생 시장의 인사스타일로 봐서는 근무평점과 읍면을 고려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행정직과 보건직에서는 여성 공직자의 승진도 점쳐진다"고 나름대로 한마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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