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등 저비용항공사들이 항공기를 잇따라 도입하며 몸집 키우기에만 급급, 서비스 개선 및 안전 문제 등에는 소홀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비등.
실례로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피해를 접수한 결과 대형항공사보다 저비용항공사의 피해사례가 월등히 많은가 하면, 기체 결함 등의 이유로 잦은 지연과 결항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
주변에서는 “항공사들이 수익창출을 위해 경쟁적으로 몸집 불리기에만 나설 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안전관리 강화에 더욱 힘써야 소비자들로부터 외면 받지 않을 것”이라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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