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관왕만 5명 나와
2관왕만 5명 나와
  • 고안석 기자
  • 승인 2005.0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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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KBS배 전국체조대회 마지막날인 4일 고등·대학부 종목별 결승에서 5명의 2관왕이 탄생했다.
부산체고 하창주 선수는 고등부 남자 종목별 결승 안마와 철봉 부문에서 1위에 입상하면서 2관왕에 올랐다.

여자부 광주체고 배물음 선수도 마루와 도마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남자 대학부 결승에서는 한양대 김승일 선수가 마루와 철봉에서, 경희대 임병묵 선수는 도마와 평행봉에서 각 우승하며 2관왕 타이틀을 거머줬다.
여자부에서는 경희대 전주현 선수가 도마와 평균대에서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경기결과

▲고등부(남) △마루=1위:김상우(서울체고), △안마=1위:하창주(부산체고)△링=1위:김천성(부산체고) △도마=김선현(부산체고△평행봉=1위:신수철(서울체고) △철봉=1위:하창주(부산체고)
▲고등부(여) △마루=1위:배물음(광주체고) △도마=1위:배물음(광주체고)  △이단평행봉=1위:이슬(광주체고) △평균대=1위:김희진(학성여고)

▲대학부(남) △마루=1위:김승일(한양대) △안마=1위:이준(경희대) △링=1위:이도형(경희대) △도마=1위:임병묵(경희대) △평행봉=1위:임병묵(경희대) △철봉=1위:김승일(한양대)
▲대학부(여) △마루=1위:임미정(한국체대) △도마=1위:전주현(경희대) △이단평행봉=1위:박미경(한국체대) △평균대=1위:전주현(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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