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옹기만들기 어린이 문화학습체험
전통옹기만들기 어린이 문화학습체험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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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군이 지난 5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전통옹기 만들기가 어린이들에게 문화학습체험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북군은 관내 어린이들에게 우리 옛것을 이용한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통옹기, 도자기 제작·감상 프로그램을 운영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11개교 1000여명의 학생이 신청했다.

북군 관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은 애월읍 광령리 제주요와 한경면 조수리 제주옹기마을로 화병이나 그릇에 야생화를 심어보고 자신이 직접 여러 가지 문양을 그려 넣음으로써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등 지역전통문화의 이해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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