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9시27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의 한 간이 음식점 주방 보조창고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주방 용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3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온수 히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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