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평생학습관(관장 오남선)이 내년에 운영할 프로그램을 확정했다.
16일 서귀포시 평생학습관에 따르면 내년에는 올해보다 2400만원이 늘어난 2억5400만원을 들여 12개 분야·138개 과목· 245개 과정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초문해교육, 직업능력교육, 문화예술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정보화교육, 외국어교육, 창업지원 및 기술 교육 등이다.
또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 프로그램과 동아리에 대한 지원, 성인문해교육 등 농어촌을 찾아가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평생학습관이 내년에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홈페이지(http://qolup.seogwipo.go.kr)와 제주평생교육정보 홈페이지(http://damoa.jej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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