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지 않은 ‘빼박’ 증거 주장도
일하지 않은 ‘빼박’ 증거 주장도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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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도폐쇄기한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도가 수천억원 규모의 명시이월사업을 제주도의회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도민사회의 비난 여론이 고조.

제주도는 최근 제3회 추경안 심사를 앞두고 480건·4873억원 규모의 명시이월 사업을 제주도의회에 제출, 심사를 앞두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일각에선 “올해부터 연도폐쇄기한이 2개월 단축, (이월이)불가피한 상황”이라는 의견과 “지난해 5월 관련법이 계정되면서 이미 예견된 것으로, 결국 도정이 일하지 않았다는 ‘빼박(빼지도, 박지도 못하는) 증거”라는 주장이 설왕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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