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정기인사에서 강덕재 제주지역본부장이 인사발령 명단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이례적으로 1년 더 직을 수행하게 돼,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도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
강덕재 본부장은 “고향인 제주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각종 대형개발사업에 대비한 제주지역 농산물 물류센터를 건립, 농산물 납품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감귤혁신의 성공적 안착과 밭작물 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피력.
주변에선 “이번 인사발령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것은 지역본부 이전과 연수원 건립 등의 현안사업이 남아 있는 점도 일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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