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2시 39분께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 인근 공사장 2층에서 작업을 하던 김모(67)씨가 바닥으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김씨가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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