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주군은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한 '농촌사랑 기업사랑 1촌1사' 자매결연체결 운동으로 현재까지 20마을과 결연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읍면별로 보면 대정읍에서는 안성리와 KT서귀포지점 등 3개 마을, 남원읍은 남원1리와 금호리조트 등 5개 마을, 성산읍은 신산리와 민속자연사박물관 등 5개 마을, 안덕면은 상창리와 제주상공회의소 등 4개 마을, 표선면은 토산2리와 제주지방기상청 등 3개 마을이 체결했다.
남제주군은 계속해서 성산읍 고성리와 표선면 표선리가 추가로 자매결연체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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