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과기단지 내 입주기업 근로자의 안정적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공급된 공동주택용지에 들어설 예정인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가 고분양가 논란이 제기되며 용지를 공급한 JDC가 ‘계약해지’라는 초강수를 들고 나와 관심.
JDC 관계자는 10일 “최근 이사회에서 소송에 필요한 비용과 관련 예산은 사업간 전용 등을 통해 확보하기로 결정했다”며 “계약해지 및 소유권 이전금지 가처분 등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설명.
일각에서는 “JDC가 소송을 통해 계약을 해지해서라도 직접 공동주택을 적정가격에 공급하는게 맞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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