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0시12분께 제주시 건입동 수협수산물공판장 인근 부두에 정박 중인 S호(7.31t)에서 불이 나 7분 만에 자체 진화됐다.
이 불로 선주 김모(62)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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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0시12분께 제주시 건입동 수협수산물공판장 인근 부두에 정박 중인 S호(7.31t)에서 불이 나 7분 만에 자체 진화됐다.
이 불로 선주 김모(62)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