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비경, 카메라 앵글에 담다”
“제주의 비경, 카메라 앵글에 담다”
  • 한경훈 기자
  • 승인 201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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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카메라클럽 창립 기념 전시회 17~22일
▲ 송인혁作 ‘월정리 밭으로 가는 돌담길’

제주카메라클럽(회장 송인혁)은 창립 50주년 기념 사진전시회를 오는 17~22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라산을 비롯해 흑룡만리 돌담과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 및 옛 골목길, 제주의 숲에서 자생하는 야생화 등 회원들이 지역 곳곳을 누비며 촬영한 작품을 선보인다.

송인혁 회장은 “1965년 창립 후 매년 전시회를 열면서 회원들은 제주의 사라져가는 모습과 아름다움을 사진 속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전시회장을 찾아 천혜 제주자연을 마음 깊이 담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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