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성언교육감은 4일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도내 교육관련 시설을 도민들의 평생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것과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눈길.
양 교육감은 주40일 근무제 실시와 연관시켜 "도서관, 박물관, 학생문화원, 외국어학습센터 등의 운영실태를 점검,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주밀 및 공휴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라"며 "특히 평생학습의 장으로 기능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고 강조.
양 교육감은 이어 제주학생문화원과 서귀포 학생문화원에서 8,9일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콘서트'가 열린다고 소개한 후 "건강한 사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평등하게 어울려 사는 사회"라면서 성공적인 행사추진을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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