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그동안 도서개발촉진법 상의 도서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제외됐던 조건불리수산직물제 지원 대상에 제주도가 포함돼 어가에 희소식.
김우남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은 “30일 열린 한중 FTA 여야정 협의체에서 조건불리수산직불제 지원 대상에 제주 포함을 관철시켰다”며 “현행 50만원인 지원금을 2017년부터 4년간 매년 5만원씩 단계적으로 인상해 2020년에는 70만원으로 올리기로 했다”고 설명.
일각에서는 “농업분야는 제주가 도서로 인정되어 직불금이 지원되는 만큼 어가 지원도 이미 됐어야 했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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