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회, 오는 4일 제43차 정기학술대회
제주학회, 오는 4일 제43차 정기학술대회
  • 문정임 기자
  • 승인 2015.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역사문화의 재인식' 주제

(사)제주학회(회장 오영주)가 오는 4일 오후 1시부터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진앙현석관에서 제43차 제주학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제주역사문화의 재인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문무병(제주신화연구 소장) '삼승할망컴플렉스' ▲권순철(제주대학교 강사) '제주도내 대학생들의 이어도에 대한 인식조사' ▲좌혜경(제주학연구센터 전문연구위원) '제주도 전설지 현장과 자원화' ▲강경민(제주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연구원) '제주도 마을어장 관리 변천연구' ▲고광명(제주대학교 재일제주인센터 특별연구원) '일제강점기 竹中缶詰製造所의 제주도 진출과 사업전개' ▲홍기표(제주특별자치도 문화재위원 '조선시대 제주 목민관 비석(군)의 현황과 분석' 발표가 진행된다.

이는 제주발전연구원 제주학연구센터가 진행한 연구 과제들이기도 하다.

더불어 총회에서는 제주학회’ 활성화와 현재 제44집까지 나온 '제주학연구' 학술연구재단 등재 방안, 2016년도 사업계획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