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총재 김성주)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이지웰가족복지재단(김상용 이사장)과 함께 위기가정 12가구 42명에게 심리상담과 제주도 여행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위기가정 희망 프로젝트 행복’ 프로그램은 적십자사의 희망풍차 긴급지원을 받은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심리적 고통, 상처, 갈등을 해소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한편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은 이번 프로그램 실시를 위해 3600만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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